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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5단계...교회 바뀐 지침은? 외

324등록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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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5단계...교회 바뀐 지침은?]

정부가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해 5단계로 세분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지침도 변경됐습니다. 생활방역 단계인 1단계에서는 좌석 한 칸 띄우기와 모임과 식사 자제 권고입니다. 1.5단계에서는 정규예배 좌석 수 30% 이내 인원 참여, 2단계에서는 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가 주 내용입니다. 2.5단계에서는 비대면과 20명 이내 인원 제한, 3단계에서는 1인 영상만 허용됩니다.


[홍대역에 '예수님 탄생' 알리는 전광판]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성탄절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홍대입구역에 전광판을 올려 12월 한 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일러스트를 게시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교회친구다모여는 “2020의 얼어붙은 그날을 다시 예수님의 날로 만드는 것에 교계의 각 계층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美 대형교회 "백신 개발 전까지 현장 예배 중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월드 오버커머스 크리스천 교회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현장 예배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앤디 톰슨 담임목사는 최근 CBS17과의 인터뷰에서 종교 모임으로 점점 더 많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는 새 보고에 따라 현장 예배를 드리지 않겠다고 밝히며 “전염병 한가운데서 목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성 결혼식 주례 거부 美 대표, '승소']

동성결혼식 주례를 거부한 크리스티 스톡스 ‘커버넌트 웨딩즈’의 대표가 카운티의 성차별금지법을 상대로 결국 승소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양측 합의문에는 “스톡스의 회사는 공공 편의시설로 간주될 수 있지만, 조항은 스톡스나 목회자에게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결혼식을 열거나 거행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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