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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기감 감독회장, "소통으로 갈등 극복" 외

306등록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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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기감 감독회장, "소통으로 갈등 극복"]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12년 동안 반복되는 감리회의 갈등을 소통을 통해 극복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감독회장은 “더 이상 분열하면 함께 추락한다”며 혼란과 갈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의 교회로 안정되는 감리교회의 미래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北, 종교 자유 억압 심각"]

유엔 종교자유특별보고관이 북한 정권의 기독교 박해 등 심각한 종교 자유 억압 실태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유엔 아흐메드 샤히드 종교자유특별보고관은 보고서에서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북한은 기독교인들을 교도소에 수감하기 위해 대대적인 감시기구를 동원하고 있다”며 심각한 탄압 실태를 우려했습니다.


["양육 어려운 여성 위한 '비밀출산법' 제정"]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비밀출산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의 안전한 출산과 아기의 가정양육 지원 마련 또한 요청했습니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맡기는 것은 유기가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며 “국가는 양육의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아기의 생명을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24일 제2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제2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가 ‘괜찮지 않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됩니다. 1주일 동안 12편의 상영작을 온라인플랫폼 무비블록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개막작은 ‘핑키를 찾습니다’, 폐막작은 ‘문신을 한 신부님’입니다. 개막식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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