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브레이킹, 사역 통합해 '한섬공동체'로]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장 김석년 목사가 최근 연구소의 기도·목회 사역 등을 통합해 ‘한섬공동체’ 사역으로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섬공동체는 한국교회를 섬긴다는 뜻으로 ‘이 땅에 작은 교회가 살아나도록 한다’,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등을 사명으로 제시했습니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이스라엘과 협력 재개]

팔레스타인자치정부가 이스라엘과 협력 관계를 복원하기로 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AFP 통신 등이 지난 17일 보도했습니다.

후세인 알셰이크 팔레스타인자치정부 민정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팔레스타인자치정부와 이스라엘이 협력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스라엘로부터 팔레스타인인들과 맺은 협정을 존중한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교총 3인 공동대표 체제 유지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광림교회에서 상임회장단회의와 임원인선위원회를 비공개로 개최한 가운데 오는 12월 3일 열릴 총회에서 선출할 공동대표회장 3인을 현행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교총 안팎에서는 차기 대표를 현행 3인에서 1명 더 추가된 4인 공동체제로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지만 이번 회의에서 3인 공동대표 체제에 대한 회원 교단들의 확고한 의사 표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니픽처스, 기독 업체 '퓨어플릭스' 인수]

일본 소니픽처스가 '신은 죽지 않았다', '예수는 역사다', '언플랜드' 등을 흥행시킨
기독교 스트리밍 업체인 ‘퓨어플릭스’(Pure Flix)를 인수한다고 미국 LA타임스는 밝혔습니다.

퓨어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소니 자회사 ‘어펌엔터테인먼트’의 소유가 되지만
퓨어플릭스엔터테인먼트는 인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퓨어플릭스 마이클 스콧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이 생겨 기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