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지도자회,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대표회장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부흥지도자회 제30회 정기총회가 최근 군포성현교회에서 개최돼 유중현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유중현 목사는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美 스타벅스, LGBT 티셔츠 거부한 기독교인 해고]

미국 기업 스타벅스가 성소수자들을 위한 프라이드 티셔츠 입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여성 직원을 해고해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뉴저지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던 베시 프레세는 회사를 상대로 부당 해고 소송을 제기했으며 직원들의 종교적 신념 수용을 막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할 것 등을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예장합동, 통합공과 '하나 바이블' 출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은 최근 총회회관에서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 바이블’은 ‘성경,’교리‘,’성품‘,’세계관‘ 등 6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부서의 교육과정이 동일해 전 세대가 같은 체계 안에서 신앙 교육을 받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인 수 급감한 美 성공회, 20년 내 소멸할 수도]

성공회가 교인 수 급감으로 곧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1966년, 성공회 교인의 수는 약 360만 명이었지만, 2018년 167만 6천 명으로 줄었고, 2009년, 성공회 정기 예배 참석자는 약 72만 명이었지만, 2019년 이 수치는 약 57만 명으로 나타나 지난 10년 간 약 25%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