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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35% "코로나19로 성탄절 교회 안간다"

312등록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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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35% "코로나19로 성탄절 교회 안간다"]

미국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최근 미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성탄예배 참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작년보다 성탄예배에 참석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35%가 올해 성탄절에 가족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내 성경 접하는 주민 매년 4%씩 증가]

북한에서 성경을 접하는 주민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가 발간한 ‘2020 북한 종교자유백서’에 따르면 ‘성경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탈북자가 2000년 이후 매년 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사회 위해 쇼핑센터 매입하는 美교회]

지역사회를 위한 미국 교회의 노력이 화제입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한 ‘변혁교회’가 최근 대형 쇼핑센터를 매입하고, 부동산 수익금을 자선사업에 투입한다고 지역 매체인 ‘털사 월드’가 밝혔습니다. 마이클 토드 목사는 “사업체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를 축복하기 위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를 원한다”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북한 교회의 회복을 바라는 성탄트리]

사랑의교회가 광복 전 북한 교회 2850곳의 이름을 새겨 넣은 성탄트리를 세웠습니다.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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