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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연간 평균소득, 최저임금 못 미쳐 외

305등록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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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연간 평균소득, 최저임금 못 미쳐]

최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교인 소득을 신고한 종교인의 1인당 연간 평균소득이 1,899만원으로 확인돼 작년 최저임금 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 시행된 종교인 과세제도는 과세 형평성이라는 취지에서 추진됐지만 많은 종교인들의 소득이 낮아 실제 세수효과는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반청', 국회의원 전원에 편지와 자료 발송]

차별금지법반대청년연대가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막고 낙태법 개정안을 올해 안에 통과시켜 달라는 내용의 편지와 각종 전문자료를 국회의원 300명에 발송했습니다.
김성훈 차반청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는 평등법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웨일스, 성교육과 종교교육 변화 논란]

최근 웨일스의 새로운 교육 법안에 ‘관계와 성교육’과 ‘종교가치와 윤리’가 의무화되어 성교육과 종교교육에 변화가 전망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습니다.

초등학교가 성교육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등의 현행법을 뒤엎는 것인 만큼, 기독교 단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는 ‘새로운 제도는 기존 성교육 보호 장치를 위협하고, 종교보다 무신론을 선호하는 일방통행식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예배, 오늘 열린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어노인팅 미니스트리와 함께 오늘 저녁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선교지에서 위기에 놓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기도하기 위한 이번 예배는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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