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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칸소 주, 낙태 제한조치 허용 외

253등록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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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칸소 주, 낙태 제한조치 허용]

최근 미국 연방법원이 아칸소 주의 낙태를 제한하는 규정을 허용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태아를 절단하는 낙태를 금지하고, 16세 미만의 소녀가 낙태를 할 경우 의사가 법 집행 기관에 알리도록 요구하며, 성별에 따른 낙태 금지와, 태아의 조직 보존과 폐기에 대해 규제하고 있습니다.


[합동, 미자립 목회자 긴급생활비 지원]

예장 합동총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미자립교회 2천 여명의 목회자 가정에 긴급 생활비 100만 원씩, 총 21억6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고통을 겪는 전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지만 코로나를 치유하실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으로 반드시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 올해 가장 많이 읽혀]

기독교포털 갓피플은 ‘올해 가장 많이 읽힌 성경구절’이 빌립보서 4장 6절이라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집계 기준은 ‘갓피플 성경 앱’ 이용자 50만명을 대상으로, 말씀에 밑줄을 긋는 형광펜 기능이 적용된 횟수입니다. 그 외에도 빌립보서 4장 7절, 마태복음 6장 33절도 많이 읽은 구절로 뒤를 이었습니다.


[청소년 70%, '나의 신앙 때문'에 교회 다녀]

SFC는 최근 교회 출석 청소년 17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7명 이상이 교회 출석하는 동기가 ‘나의 신앙 때문’이라고 응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책임자인 이현철 고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는 “그동안 사역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신앙적 수준을 낮게 본 것 아닌가 돌아보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SFC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 ‘코로나 시대 청소년 리포트’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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