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광주리', 청년 예술인 위한 전시회 열어]

NGO 사랑광주리에서 운영하는 ‘청년센터 라브리’에서 최근 ‘선물, 마음의 시선을 담다’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양화, 도예, 설치미술 등 청년들의 작품 1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안 요청 국민동의 청원, 10만 명 돌파]

오는 31일 국회의 낙태죄 관련 법안 개정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회 국민 동의 청원이 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 동의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과 달리 국민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법률적인 청원 효력을 지니게 되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 의무가 생기고, 전체 회의 등을 거쳐 법률개정안에 반영되거나 본회의를 거쳐 정부 시행령에 반영됩니다.


[한목협, 노숙인 텐트촌에 선물 전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최근 서울 용산 노숙인 텐트촌에 방문해 방한용품과 식료품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했습니다. 대표회장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직접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교회가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美국가조찬기도회, 온라인 개최 예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내년 국가조찬기도회가 코로나19로 인해 2월 초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1953년 시작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세계적인 리더들이 워싱턴DC에서 모이는 모임으로 진행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