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법 개정안 국회 국민동의청원 10만 명]

최근 ‘태아생명을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 요청’에 관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이 동의 서명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청원에는 14주 이내의 낙태,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 등에 대한 반대와 대통령 특별담화를 요청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北·中등 8개국, 종교 박해 악화 전망]

기독교박해감시단체 ‘릴리스 인터내셔널’이 북한, 중국, 인도 등 8개국의 종교 박해가 더 악화될 것으로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전했습니다. 이번 전망에 대해 폴 로빈슨 릴리스인터내셔널 CEO는 “박해와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하나님을 향한 담대함과 용기, 믿음의 명백한 증거를 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센인을 위한 마스크 보내기 운동]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10명의 목회자가 모인 'CM사역연합'이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의료봉사회 ITMM(아이티엠엠)의 정보를 통해 전 세계 한센인들을 대상으로 약 23만장의 마스크를 보낼 예정입니다. 한편 CM사역연합은 지난 2월부터 17개 나라에 9만장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ITMM과 연합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센인 마을에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 대학청년 비전 집회 'New Hope']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비전집회 'New Hope' 가 '소망의 복음을 굳게 잡으라'를 주제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평일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집회에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배우 신애라, 이지선 한동대 교수 등 10명의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하며 크리스천 청년이라면 온누리교회 유튜브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