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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금식기도회 헌금 5420만원 기부 외

511등록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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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금식기도회 헌금 5420만원 기부]

최근 한국대학생선교회가 지난해 말 온라인으로 진행한 금식기도회 헌금 5420만 여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 코리아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레바논 폭발사고 이재민과 탄자니아의 우물 시추작업에 지원되며, 독일 네트워크를 통해 북한 어린이에게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종교시설 거리두기 선별적 완화 요청]

최근 교계 지도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전국 종교시설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선별적 완화를 요청했습니다. 면담에는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신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교회에 대한 완화조치와 예배당 규모에 따라 참석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특별지원 호소]

최근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 '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이 “올해 기금이 부족해 몇 달 안에 대규모의 기근을 일으킬 수 있다”며 특별지원을 호소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밝혔습니다. WEP는 "지난해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정한 만성적 기아인구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2배이상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인도서 개종금지법 위반으로 한국인 수감]

최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코로나 기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구호식량을 제공한 4명이 개종금지법 위반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비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개종금지법이 적용됐으며, 특히 한국인 1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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