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방역 수칙 따라 한국교회 행동 일치돼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11일 "방역수칙에 따른 한국교회의 일치된 행동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기성에서 작년 말 배포한 안전한 예배 환경 만들기 매뉴얼에 따라, 거리두기 2.0단계에서는 예배당 좌석 수의 20%, 2.5단계에서는 10% 이내에서 대면예배 드리기, 3.0단계에서는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따라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인권위 낙태결정문 규탄]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최근 태아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연구소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임신 24주를 권리제한의 절대적인 기준선으로 둘 지 의문이라고 했는데, 국내 보고에 의하면 임신 23-24주 생존율은 73.9%에 달한다”며, “생존 가능성이 있는 태아에 대해 살인을 허용하라는 인권위의 결정문은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美남침례회, 국회의사당 시위에 우려]

미국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벌인 국회의사당 난입 및 점거시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J. D. 그리어 남침례회 회장은 트위터에서 “평화로운 정권 교체는 처음부터 우리 공화국을 상징해 왔다”며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지도자를 존경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CCM '축복' 유튜브 70만 조회 '화제']

슈퍼주니어 맴버인 가수 최시원씨가 최근 CCM혼성그룹 아가파오워십과 함께 부른 CCM ‘축복’이 유튜브 조회수 70만을 넘어서며 화제입니다. 아가파오워십은 이번 가수 최시원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주님의 이름으로 자녀 된 우리가 축복을 선포할 때, 한국과 온 세계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기를 믿음으로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