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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교회 등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외

523등록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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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교회 등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포천시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집합제한 명령과 방역에 적극 협조한 종교시설에 방역물품 등의 구입을 위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대표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설이이면 신청을 거쳐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상품권 50만원씩을 지급받습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시설이 소재한 읍면동에 신청자 및 대표자 신분증, 종교시설 확인서류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LBOT 기독혁신학교, 2인 음악극 '시선' 공연]

LBOT 기독혁신학교가 2월 5일부터 6일까지 CTS아트홀에서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3시와 저녁 6시 30분 세 차례에 걸쳐 2인 음악극 ‘시선’을 공연합니다.
언약을 붙들고 사는 의로운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이 만나 한편의 시가 되는 이야기를 개요로 하는 작품입니다.
연출에 공연예술극단 TMD 임혜인 대표, 작곡에 한양대 전경숙 겸임교수, 가천대 오케스트라 김근도 지휘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테너 국윤종과 소프라노 안영주가 무대에 오릅니다.


['알페스' 이용자 처벌 촉구 청원 20만 넘어]

최근 남자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부적절한 성관계를 묘사해 문제가 된 '알페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2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청원인은 "평균 연령대가 어린 아이돌이란 직업군 특성상 피해자의 상당수는 미성년자인데, 잔인한 성폭력 문화에 노출돼 받을 혼란과 고통이 걱정된다"며 "‘알페스’ 이용자들 또한 자신들의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총신대 총장, 정이사 체제 기도 요청문 발표]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기도 요청문을 발표하고, 모든 구성원들에게 온전한 정상화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총신대는 지난 1월 13일, 2년 4개월간의 임시이사 체제를 종식하고 총신재단이사회의 정이사 체제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서 총장은 총회 및 총신대학교가 나아갈 방향으로 "1세기 넘게 지켜온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개혁의 자리로 도약하고,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해야 하는 교단 신학교로써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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