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위한 '7문 7답 전도지' 무료 보급]

변증전도연구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20명 미만의 교회를 돕기 위해 ‘7문 7답 전도지’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전도지는 16쪽 분량으로 오는 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교회이름과 담임 목회자명, 주소, 교인수를 기재해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좋은경영연구소, 제19회 겨울세미나 개최]

좋은경영연구소가 오는 6일 오전9시, '코로나19 이후 기업과 교회의 대응'을 주제로 19회 겨울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정구 이화여대 교수가 '기업경영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옥성득 UCLA교수가 '한국교회의 전망'에 대해 발제자로 나서며, 줌을 통한 웨미나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美남침례회 부총회장 후보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신학교 학장이 남침례회 부총회장 후보로 지명됐다고 27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테네시 주 멤피스에 소재한 MABTS(스페링 그대로 읽어주세요) 리 브랜드 주니어 학장이 제1부총회장 후보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선출되면 목회자와 리더십 경험을 활용해 목회자와 교회 개척자, SBC 교단 간 관계와 신뢰를 향상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급여 반납']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들이 학교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급여 1개월분을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신대 윤철원 교수는 “총회와 개교회 뿐 아니라 동문들의 지속적 후원에 힘입어 우리 대학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재정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서 교단 차원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샘복지재단, 사순절 기도캠페인 진행]

기독보건의료NGO 샘복지재단이 사순절기간 동안 ‘40일간의 동행’ 기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기독교 선교 초기 이북지역에 세워진 북한 교회와 병원을 살펴보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하는 캠페인으로, ‘40일간의 동행’ 홈페이지와 샘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책자와 저금통을 제공 받고 동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