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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면 예배 통한 감염 없었다" 외

556등록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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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면 예배 통한 감염 없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대면예배 자체를 통한 감염은 사실상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손 반장은 “대면예배 자체를 통한 확산이 거의 없었고 엄격한 예방수칙을 통해 예배가 허용되기 때문에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이라며 “예배 후 소모임은 일절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핍박에도 멕시코 복음주의 기독교 49% 증가]

맥시코 기독대학 제이미 카스트로 총장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후 49% 증가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카스트로 총장은 “복음주의 기독교는 멕시코에서 120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여전히 가톨릭 공동체의 적개심에 직면해 있다”며 “복음주의 교회에는 가톨릭에는 없는 성도의 교제가 있다”고 희망의 뜻을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대처 위한 연대, 10일까지 접수]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교회와 단체, 개인의 신청을 받고, 다음달 초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비상행동은 한국YMCA전국연맹,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교회와 정부, 기업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자료를 제작하고 기후학교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총신대 정이사 후보 24명 선출]

총신대정상화추천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 개방이사추천위원회가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추천할 정이사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각 위원회에서 추천한 총 24명이 선출됐으며, 전현직이사협의체를 제외한 위원회에서 후보자 선출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선출 과정에서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편중, 셀프 추천 논란으로 후보자가 사퇴하는 등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가정예배 돕는 유튜브 채널 개설]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교육자원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이 유튜브 채널은 아동부 공과에 포함된 가정예배를 교회학교 콘텐츠를 제작하기 어려운 교회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자원부 황세형 부장은 “오히려 지금이 가정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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