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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독인권단체들, 미얀마 쿠데타 규탄 외

472등록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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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독인권단체들, 미얀마 쿠데타 규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기독교 인권단체들이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 국제사회의 중재를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 동아시아 수석분석가 베네딕트 로저스는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과 윈민 대통령, 친민주주의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으며, 국제기독연대 동남아시아 지역 담당자인 지나고는 "국제사회는 미얀마가 권이주의적인 군사정권 시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야만적인 행동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우울' 전국민 대상 심리지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민의 코로나19 우울감에 대응해 심리 상담전화인 1577-0199를 통해 상담 지원을 하고, 국가정신건강포털을 통해 정신 건강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되거나 격리되면 3일 안에 지자체를 통해 심리 지원을 하고, 완치 후에도 정기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남수단에 '희망의 축구공' 전달]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미래희망기구는 최근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에서 남수단 체육부와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남수단에 축구공 10만개를 보내는 "소년병에게 총 대신 축구공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내전, 기근으로 인해 제대로 된 체육활동을 하지 못하는 남수단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美 대법원, '실내 예배 금지' 제동]

미국 대법원이 캘리포니아 소재 교회들이 개빈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낸 '실내 예배 금지 조치' 관련 소송에서 교회의 손을 들어줬다고 최근 폴리티코와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이 캘리포니아 지역 교회가 실내 예배를 드릴 수 있게하되, 출입 인원은 수용 인원 대비 25% 수준으로 제한해서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3.1운동에 기여한 '초가집교회' 봉헌]

최근 경기도 화성시 수촌교회에서 1919년 3.1만세운동의 지역기지 역할을 했던 '초가집교회'의 봉헌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날 봉헌 감사예배에는 3.1만세운동 당시 참여했던 김응오의 손자 김수천 원로장로가 참석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수촌교회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신앙고백의 자리이자 표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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