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는마을, 설날 어르신 밥사랑 나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 최근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설날 어르신 밥사랑 나눔잔치’를 진행했습니다. 떡국과 발열내의 등이 담긴 선물이 전달됐고,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됐습니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설날을 맞아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섬김으로 설날 나눔 잔치를 열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온정 나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합니다.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즉석식품과 손소독제 등 다양한 물품이 담겼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5,000세대에 전달됩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사랑의 희망박스’가 추위를 녹이고 정을 나누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배신학 바탕의 어린이 예배 필요해"]

최근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7차 신학포럼에서 신찬송 백석대 교수가 “한국교회 인구 감소율이 가장 심각한 연령대는 ‘주일학교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이를 위한 대안으로 예배신학을 근거로 한 ‘기독교 어린이 예배모델 예식서’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중국 원저우시, 5개 교회 십자가 철거]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최근 중국 원저우 시 당국자들이 교회 십자가를 계속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2014년에도 당국자들이 십자가를 철거한 적이 있다”며 원저우 그리고 중국 전역의 교회와 함께 하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YFC, 청소년 CCM 대회 개최]

서울십대선교회가 청소년들의 신앙고백을 위해 "'I'm Christian" 이라는 주제의 CCM 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 자격은 14세에서 19세의 정통기독교단 소속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이며, 솔로, 듀엣, 밴드, 중창 등의 참가 부문이 마련돼 있습니다. 3월 17일까지 온라인, 찬양을 부른 영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