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하향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식당, 카페 등 오후 9시로 영업이 제한됐던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이 오후 10시로 완화되고,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모이는 것이 가능해지며, 클럽 등 유흥시설은 핵심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집합금지 조치가 해제됩니다.
[기윤실, '좋은사회운동' 등 사업 계획 발표]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최근 온라인으로 회원총회를 열고, 2021년 비전과 사업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윤실은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와 열악한 일자리,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한 ‘좋은사회운동‘,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교회 문제 성찰 및 대안 제시를 위한 ’교회 신뢰운동‘ 등 다섯 가지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픈도어스, 北 억류 한국 선교사 석방 촉구]
국제 선교단체 오픈 도어스가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조속한 석방과 관심을 촉구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픈 도어스 미국 지부가 지난 2월 9일 북한에 강제로 억류돼 있는 한국 국적의 기독교인 5명에 관련한 보고서를 공개했으며, 이 보고서는 이들이 억울하게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고, 이들 말고도 수많은 기독교인이 박해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결신학원, 15대 이사장에 박광일 이사 선임]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최근 신임 이사장으로 박광일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박 신임 이사장은 현재 신광교회 담임목사, 신광교회 부설 미성요양원 대표, 예성 홀리콰이어 부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美 행정부 "예루살렘에 미 대사관 계속 유지"]
미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 예루살렘으로 옮겼던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CNN 진행자인 울프 블리처와의 인터뷰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