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 지난 11일, 향년 79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고 김 총장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묘원에 묻혔습니다.
[미얀마 쿠데타 중단… 세 손가락 인증샷 확산]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중단을 즉각적으로 요구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세 손가락 시위'가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 손가락 시위'에 동참하고자, 국내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와 한국대학YMCA전국연맹 등 18개 단체가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모아 미얀마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예배통역세미나, 오는 20일 열려]
교회 등에서 외국인 예배자들을 위해 통역을 하는 사역자들을 위한 예배통역세미나가 오는 20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됩니다. 강사로는 한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의 신혜인 교수가 나서, 한국 247개 교회의 통역실태를 조사한 결과 등을 발제할 예정입니다.
[미래목회포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미래목회포럼이 최근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차후 동성혼 등을 용인하기 위한 차별금지법을 도모하기 위한 관련 법안들의 발의를 결사반대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에 따르면 "양성평등을 평등으로 교묘하게 바꾸는 것은 동성혼의 합법화를 만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