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불평등 해소 포럼 개최]

최근 아동과 청소년의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팬데믹 선언 1주년, 가장 소외된 아동들의 목소리를 듣다’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이재정·이수진 의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월드비전이 공동주최한 포럼에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아동·청소년들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NGO, 국회, 정부, 학계 등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체리,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나서]

기부 플랫폼 '체리'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실천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 기자회견]

최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성명에선, “개정안은 양성평등 원칙에 위반되며, 가족제도의 파괴를 초래한다”며 “남인순 의원은 윤리 도덕을 파괴하는 개정안 대표발의에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美 입양기관, LGBT커플에 위탁양육 허용]

최근 미국 최대 개신교 입양 및 위탁양육기관인 ‘베다니 크리스천 서비스’가 LGBT 커플에게도 위탁양육을 허용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다니엘 아킨 총장이 “문화적 압력에 대한 실망스러운 항복”이라고 우려를 표하는 등 복음주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뉴질랜드 지진 발생]

최근 로이터와 AFP통신 등 여러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그리스 중부의 도시 라리사 인근에서 규모 6.3과 5.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서 규모 7.4와 8.1의 지진이 발행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