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팔라우 목사, 향년 86세로 소천]

'중남미의 빌리 그레이엄'으로 불렸던 루이스 팔라우 목사가 현지시간 지난 11일 향년86세로 소천했습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 따르면 팔라우 목사가 3년 간 폐암 투병끝에 미국 포틀랜드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팔라우 목사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전 세계 80개국에서 전도집회를 이끌며 수백만 명을 전도한 복음전도자로 알려져있습니다.


[KT, '060스마트헌금콜' 출시]

KT가 최근 성도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후원금을 낼 수 있도록 '060 스마트헌금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가입시 단체 고유의 060번호가 부여되고, 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 헌금할 수 있으며, 성도들에게 공지사항 등을 전송하는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성도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석총회, 노숙인 위한 나눔 사역]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가 최근 '나누미'와 함께 서울역 인근의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등 나눔사역을 펼쳤습니다. '나누미'를 설립한 백석총회 소속 박종환 목사와 김해연 사모는 1999년부터 22년째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위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감신대 평생교육원, 교회학교 위한 세미나]

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교회학교를 위한 12주과정의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오는 4월 5일 개강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어린이 부흥사이자 도서 ‘교회학교 해봤어!’의 저자 이충섭 의정부승리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예장합동 前총회장 이성헌 목사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73회 총회장을 역임한 대구서문교회 이성헌 원로목사가 지난 14일 98세의 일기로 소천했습니다. 이 목사는 1957년부터 1995년까지 45년간 대구서문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총신대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