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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17인, 퀴어행사 반대 성명 외

618등록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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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17인, 퀴어행사 반대 성명]

서울시 공무원 17명이 최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서울광장 퀴어행사에 대한 입장 명확히 밝혀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서울시는 기존 퀴어행사를 서울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지 않은 채 전면적으로 허용했다고 설명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에게 "시민들이 후보의 시정 철학에 관한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서 퀴어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포르투갈 헌재, '안락사 합법화 법안' 위헌 결정]

포르투갈 헌법재판소가 최근 "포르투갈 국회를 통과했던 '안락사 합법화 법안'이
안락사를 허용하는 상황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인구의 90%이상이 가톨릭 신자인 포르투갈에서는 그동안 안락사 합법화를 두고 찬반의견이 갈려왔으며,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 포르투갈 대통령은 해당법안이 지나치게 모호한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며 지난달 헌재에 평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시리아 10년 내전으로 아동 5만 5천명 사망"]

국제월드비전이 시리아 내전 발발 10주기를 맞아 발간한 보고서에서 전쟁으로 희생된 민간인 60만 명중 약 5만 5천명이 어린이라고 밝히며, “전쟁의 대가는 결국 가장 취약한 아이들이 치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월드비전은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 NGO등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CCA, "코로나19 앞에서 교회가 연대해야"]

아시아기독교협의회가 오는 5월 16일 ‘아시아주일’ 주제를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로 잡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회원 교회의 연대를 요청했습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의 아시아주일은 1974년부터 지내왔으며, 지난해엔 온라인으로 연합예배가 드려진 바 있습니다.


["스리랑카에 전도의 물결 일어나고 있어"]

한국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가 지난 2019년 부활절 스리랑카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 이후 “여러 지역에서 새로운 전도와 교회 개척의 물결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현숙 폴리 대표는 스리랑카 교회 지도자들이 현재 진행 중인 무슬림 전도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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