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중증장애인일자리지원협회 등이 최근 중증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취업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국장협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및 고용 복지모형을 연구하며 중증장애인일자리지원협회는 고용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교총, 안전한 예배 위한 캠페인 영상 보급]
한국교회총연합이 최근 ‘안전한 예배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란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회원교단에 보급했습니다. 교단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은 "정규예배 외 모임을 자제하고 음식물을 제한하며,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등 교회의 5개 약속을 담았으며, 한교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대책, 야간 아동보호 프로그램 후원 캠페인]
기아대책이 야간시간대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별빛학교’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별빛학교’는 전국 14개의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이며, 야간시간대 급식, 방과 후 학습지도, 상담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교회생태계 보호' 위한 설교 공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세움위원회가 ‘교회생태계 보호를 위한 주제별 설교집’ 발행과 관련, 설교문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설교집은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성도들에게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제작되는 것으로,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등을 주제로 한 설교가 실릴 계획입니다.
['지구이웃과 나누는 기쁨의 50일' 캠페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부활절을 시작으로 성령강림절까지 50일간 ‘지구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50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살림은 ‘포장 없는 부활절 달걀 나누기’, ‘일회용품 없는 봄나들이’ 등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각 주별 실천 지침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