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스쿨 온라인 3기 기본과정 개강]

한국창조과학회가 오는 4월 12일부터 '2021 창조과학스쿨' 온라인 3기 기본과정을 시작합니다. '창조신앙이 왜 필요한가' 등 총 12강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은일 고려대 교수, 하주헌 경희대 교수 등 11명이 강사로 나서며 매주 2개의 강의 수강과 온라인 나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창조과학스쿨 온라인 강의는 'A.R.K 입문과정'과 '전문사역자과정'으로 나뉘어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진행되는 기본과정의 80% 이상을 수강하면 다음단계인 중급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온라인 특별 상영]

한국순교자의소리가 고난주간을 맞아 오는 4월 4일까지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온라인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전 세계 70여개 국가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리처드 웜브란드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제 기독교 영상매체 시상에서 5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순교자의소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단체 상영을 희망하는 교회나 단체는 02-2065-0703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한동대, 목회자·선교사 자녀 장학금 수여]

한동대학교가 최근 목회자,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여호수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온라인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총 240명에게 1억 4,4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학생들이 복음을 심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 세워져 가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제11회 신춘문예 신앙시 시상식]

최근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와 국민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1회 신춘문예 신앙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최우수상에 이경은씨의 '어머니의 무릎'이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김태호의 '붉은 흙' 등 3편, 장려상은 고명숙의 '봄동' 등 12개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복음한국, 4월 랜선 청년캠프 열어]

최근 복음한국이 '롤코족을 위하여'란 주제로 오는 4월 6일 유튜브 복음한국TV채널을 통해 '랜선 청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햅시바 햅시바'를 운영하는 임선주 집사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입니다. 복음한국은 지난 2월부터 매월 랜선캠프를 열고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엠지세대)의 빠른 변화에 대비한 전략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