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사역 연합, 마스크 보내기 운동]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연합 공동체 ‘CM 사역 연합’이 “소외된 사람들과 연결되는 가장 작은 실천 20cm x 10cm(이십센티미터 곱하기 십센티미터)”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필리핀 등 20개국에 약 40만장의 마스크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2차 캠페인도 곧 진행할 예정이며 마스크 보내기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010-3000-17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세기총, 日 역사왜곡 규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최근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내용 즉각 삭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세기총은 성명에서 “산케이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내년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30종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사랑공동체,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 기관]

우리나라 최초로 베이비박스 설치로 11년간 1,800여 명의 위기 영아를 보호한 ‘주사랑공동체교회’가 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한국여가복지학회가 주최하는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종락 주사랑공동체교회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고 많은 위기 영아들을 원가정에 돌려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린 엑소더스' 캠페인 7주간 진행]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기후위기 집중 대응을 위한 ‘그린 엑소더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린엑소더스 캠페인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7주간 자전거 이용하기, 채식, 에너지 사용 줄이기 등으로 성도들의 삶의 방식을 바꿔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려대의료원-사마리안퍼스, MOU]

최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국제보건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국제보건사업 지원과 인적자원 교류,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학술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