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배 위한 교회 홈페이지 제작 지원]

‘교회성장연구소’가 온라인 예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중·소형 교회에 직접 제작해주는 ‘온라인교회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홈페이지는 설교영상 바로보기, 온라인 헌금, SNS 연결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올해 5천개 교회 지원을 목표로 목회자들이 직접 설교방송을 만들고 생방송을 할 수 있는 기술 등도 함께 교육할 계획입니다.


[UN 인권 전문가들, 日오염수 방류 결정 '유감']

일본이 100만 톤의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한 데 대해 최근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태평양 지역 수백만 명의 생명과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염수가 많은 양의 방사성 삼중수소 등을 포함하고 있고, 삼중수소의 경우 100년 이상 인간과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개신교 80%, 이슬람·동성애·공산주의 반대]

최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의 ‘2020개신교인 미디어 활용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 성도의 약 80%가 이슬람과 동성애, 공산주의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텔레비전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꼽혔으며, 성도의 약 70%는 언론에서 기독교를 공정하게 보도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연대, '미얀마 민주화 지지' 모금]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등 전북 전주지역의 22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미얀마 민주화 지지 전주연대’가 군부 쿠데타로 민주주의를 위협받는 미얀마 국민을 위한 모금 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모금은 다음 달 30일까지 온라인과 물품판매 등을 통해 진행되며, 미얀마 국민을 위한 생필품 및 의약품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인 노숙인 위해 약 1억 원 성금 기탁]

미주지역 한인노숙인 쉘터 ‘뉴욕나눔의집’이 임대료 인상 등의 어려움으로 새로운 쉘터를 찾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남편을 코로나로 떠나보낸 오연률 권사가 한인 노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우리 돈으로 약 1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박성원 ‘뉴욕나눔의집’ 목사는 “오 권사의 후원으로 1차 목표금액 약 60%가 달성했다”며, 코로나19의 고비를 넘기고 동포사회에 교회가 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교회들이 동참해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