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21 다문화 선교콘퍼런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와 서울신학대학교가 오는 29일 ‘2021 다문화 선교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선 ‘이주민 다문화 생활세계와 사회통합정책’, ‘로잔운동과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등의 발제와 전체토론, 다문화 학생 수기 발표 등이 이어집니다.


[예장통합, 시니어 선교사 일시귀국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세계선교부가 감염병 위기관리에 취약한 시니어 선교사들에게 일시적으로 귀국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선교부는 만65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이 있는 선교사가 귀국 의사가 있을 경우, 5월 말까지 지원을 받아 항공료와 자가격리지원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미얀마·중국' 등 14개국, 특정 관심 국가]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제22차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최근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특정 관심 국가’로 미얀마, 중국 등 14개 국가를, ‘특별 감시 목록’에 아프가니스탄, 쿠바, 이집트 등 12개 국가를 포함시킬 것을 미국 행정부에 권고했습니다.


[한국희년재단 초대 이사장에 오창우 목사]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희년재단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도와 사회, 경제적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는 한국희년재단은 한남제일교회 오창우 목사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가정협, 오는 30일 '가정주일 연합예배']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오는 30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성암교회에서 제66회 가정주일 연합예배와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드리는 이번 연합예배에선 가정주간 선언문 낭독, 신앙유산 서약식 등의 순서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