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NCCJ,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하라"]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일본기독교협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두 연합단체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인류를 천천히 죽음으로 몰아넣는 범죄행위”라며 “일본 정부는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안전한 처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독경영아카데미 37기' 모집]

기독경영연구원이 ‘기독경영아카데미 37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기독경영 원리와 기독경영 실천 사례를 배우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1일부터 10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독경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1차 예선 응모작을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합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출품 가능하며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술인선교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기환연, 제38회 환경주일 심포지엄 개최]

제38회 환경주일을 맞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유튜브로도 생중계 됩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언과 실천'을 주제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탄소중립을 이룰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논의하는 토론회로 진행됩니다.


['中 억류된 탈북민' 위한 행동 촉구]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최근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마지막 날을 맞아,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서한에는 중국에 억류돼 있는 탈북민 가족들의 한국 입국을 위해 한국 정부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로버트 킹 전 북한인권 특사 등 미국 전직 관리 20여 명과 인권단체 대표 10명, 40여 개 협력민간단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