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목회현장 변화 물꼬 터주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예배를 드리고, 2021년 1학기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목사 후보생인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예배에서 총무 윤효심 목사는 "충성된 사자는 시대적 필요에 따라 육적·정신적·영적 양식을 나누고 작은 것에도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라며 누적된 신학적 과제들, 목회 현장의 변화의 물꼬를 트는 사명을 감당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아대책, '기초학력 증진 프로젝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아 좋은교사운동과 함께
아동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반 기초학력 구출 40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장기화되면서 발생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취약 지역 학급 100여 곳의 학생 약 2,000여명을 선정해 ‘읽기 유창성’과 ‘기초 연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기총, 자원순환사회 위해 인천시와 업무협약]

인천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1회용품과 자원낭비, 음식물 쓰레기가 없는 3무 친환경 자원순환교회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5월 25일부터 'MODAFE 2021' 개최]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모다페)가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20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 등에서 열립니다.

MODAFE(모다페)는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현대무용단과 안무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컨템퍼러리 댄스를 대표하는 현대무용축제입니다.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신청 오는 31일까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미만이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근로자, 사업자, 종교인을 지원하는 ‘근로장려금’과 부부 합산 총 소득 4,000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 지급하는 ‘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이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신청 요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이 제도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나 전화 1544-9944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