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태아 생명보호를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진행합니다. 이에 대해 이봉화 상임대표는 “차량 시위를 통해 태아의 소중함과 생명사랑 인식의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기도회' 열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교회봉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기도회와 함께, 혈액 암 치료 중인 미얀마 선교사 1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15명의 미얀마 유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했습니다.
[현대종교, '이단 단체 정보' 수록한 도서 발간]
최근 현대종교가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 알기’를 발간했습니다. 16개의 주요 이단 단체의 정보를 세 가지 언어로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전자책으로 발간됐습니다. 이에 대해 탁지일 현대종교 이사장은 “이단들이 한류를 이용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한다”며 “본서가 이단 대처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길 소망한다”고 발간 목적을 밝혔습니다.
[교계, '평등법안 발의 규탄' 집회 개최]
중부권기독교총연합회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최근 대전에 소재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평등법안 발의 규탄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망국적 악법인 소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절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과 일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웨사본, 도시락으로 신학대생 후원]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가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사역으로 지금까지 신학대생 5천 명의 끼니 해결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웨사본은 이 사역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학생식당 운영이 중지된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기숙사에 머무는 신학대생 250여 명에게 매주 두 끼씩 도시락 등을 지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