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사무총장,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중단 촉구]

유엔 뉴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혈과 테러, 파괴의 무의미한 순환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양측 간 적대 행위를 끔찍한 행위로 묘사하면서, “양측의 충돌이 중동 전체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UBF 세계선교보고대회, 5월 30일 온라인 개최]

올해 60주년을 맞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세계선교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바울이 셋집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윤모세 세계 대표가 주제 메시지를 전하고, 전 세계 60가정의 찬양, 국내외의 60주년 기념 영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네팔로 101마리 소 보내기' 캠페인]

국제개발 비영리기관 헤퍼코리아가 ‘네팔로 101마리 소 보내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헤퍼코리아 이혜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이 받은 나눔의 가치를 도움이 필요한 다른 곳에 환원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간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생명 나눔 홍보단 '온(溫)택트 1기' 발족]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최근 청소년 생명 나눔 홍보단 ‘온(溫)택트 1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17~19세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5월부터 두 달간 SNS 등을 통해 장기기증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명의 가치관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NCCK, '2021 아시아주일 예배' 드려]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아시아기독교협의회가 제정한 ‘2021 아시아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선 교회협 회장 이경호 대한성공회 의장주교가 말씀을 전했으며, 미얀마 민주주의와 필리핀 인권상황에 대한 증언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