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세기총, UN에 '동양인 증오범죄 보호' 촉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최근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에게 동양인들이 증오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세기총은 동양인들을 향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전국 침례교회 연합 기도회' 6월 14~25일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가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침례교회 연합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강남중앙교회 최병락 담임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기도회 기간 매일 저녁 7시 30분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하성, 이영훈 총회장 연임 결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현 교단 임원진의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교단은 세상을 향해 미래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선포해야한다”며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교단 산하 모든 교회가 마음을 뜨겁게 기도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개봉]
밀알복지재단이 제작협력으로 참여한 시청각장애 소재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최근 공식 개봉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 정비와 법 제도 개선이 절실하지만 실태조사조차 제대로 된 적 없는 실정”이라며, 이 영화가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가족 애니메이션에 동성 부모?]
미국 디즈니플러스 채널이 10여 년 만에 재출시하는 가족 애니메이션 ‘더 프라우드 패밀리’에
동성 부모를 등장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디즈니 채널은 몇 년 전부터 레즈비언을 주인공으로 하는 등 성소수자 캐릭터를 도입해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LA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는 “어린이들을 파괴하고 악함을 정상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예”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