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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종교 현황' 발표...최대종교 '개신교']
최근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한국인의 종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대종교가 37년 만에 불교에서 개신교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37년 전보다 전체 종교인 비율이 줄고 무종교인의 비율은 60%로 높아졌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종교인이 가장 많이 줄어든 연령대는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뉴욕지역, 예배수용인원 제한 해제]
미국 동부의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의 한인 교회들이 지난 19일 주 정부가 예배수용인원 제한을 해제함에 따라 최근 오프라인 첫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부지역인 캘리포니아주도 오는 6월 15일부터 모든 상업 시설의 수용인원 제한을 없애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할 예정입니다.
[예장통합, 농어촌교회 위해 격려·후원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총회 농어촌 주일을 앞두고 최근 발표한 목회서신에 따르면, 교단의 약 33%가 농어촌교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 목사는 서신에서 "각 노회에서는 농어촌선교부와 농어촌목회자협의회를 조직해 농어촌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격려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 6월 28~30일 개최]
한국대학생선교회 온라인 여름수련회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온라인 여름수련회에는 저녁집회, 선택특강, 비전박람회, 선교박람회 등의 순서가 계획됐으며, 3차원 가상현실 시스템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1호' 완공]
한국해비타트가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1호를 완공했습니다.
이 집은 지난해 가수 션이 독립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부 마라톤으로 모인 기부금과 기업 후원을 통해 지어졌으며, 독립유공자 김용상 선생의 손녀 김금순 씨에게 헌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