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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5명 중 1명, 성적 하락 외

252등록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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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5명 중 1명, 성적 하락]

최근 기아대책이 발표한 ‘코로나19 시기 취약가정 아동 청소년 온라인 학습 실태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 아동 18.59%가 코로나19 이후 성적이 하락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성적 하락의 이유로 절반 이상인 55.83%가 ‘온라인 수업의 시행’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학습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하성 전장연, 울릉도 방문 마스크 등 전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가 최근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도기독교연합회에 마스크 1만 5천장을 전달하고, 현지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장연 회장 임창빈 장로는 “농어촌교회에 힘이 되고, 사역에 힘쓰시도록 후원하는 마음으로 계속 중보기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굿네이버스, 기독청년 진로 멘토링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가 기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비전 두드림(Vision Do Dream) : NGO의 문을 두드리다'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9차에 걸쳐 진행합니다. 대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은 굿네이버스 직원 멘토와 매칭돼 진로 상담 등에 참여하는 소규모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부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북한, 올해 홍수 대비에 총력전 펼쳐]

5월 28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의 '노동신문'이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북한이 여름을 앞두고 수해 대비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첫해를 맞은 북한의 홍수 대책은 과거 피해가 집중됐던 금속과 석탄 등 광업과 농업, 전력, 운수, 통신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세워지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오목교역점' 개점]

밀알복지재단이 최근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오목교역점을 개점했습니다. 오목교역점은 57m2(제곱미터) 규모로 5천여 점의 의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재고·이월상품을 소각하지 않고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해에만 8,960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시키고 3,225,774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은 효과인 '찐-환경 본어게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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