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청빙]

최근 선한목자교회가 2023년 유기성 담임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후임 목사로 김다위 목사를 청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다위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미국 세인트폴신학대학원를 거쳐 듀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한신대, 제8대 총장 강성영 교수 선임]

최근 열린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에서 한신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강성영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강성영 교수는 한신대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한신대 신학부 교수로 부임해 재직해 왔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4년의 총장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한국교회언론회, '국적법 개정 반대' 논평]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국적법 개정인가’란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가를 혼란케 하는 '국적법 개정'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언론회는 "정부가 지난 4월 발의한 '국적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따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출생했다고 쉽게 국적을 취득하게 하면, 이슬람 국가를 비롯한 제3세계인들이 한국으로 대거 몰려오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코스타리카, 38번째 OECD 회원국 가입]

최근 코스타리카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3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이에 코스타리카는 멕시코와 칠레, 콜롬비아에 이어 OECD에 가입한 네 번째 중남미 국가가 됐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다자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코스타리카를 OECD 회원국으로 맞이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랜드 개장 20년...'교회 역할 논의' 포럼]

태백시교회연합회 등 태백시의 12개 기독교 단체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최근 ‘강원랜드 개장 20년의 명암과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포럼에서는 태백시 교회들이 중독예방센터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 등이 제안됐으며, 기독교 공공정책의 필요성 또한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