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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한의사·약사·간호사 '차금법 반대' 외

503등록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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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한의사·약사·간호사 '차금법 반대']

2500여 명으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전국 한의사·약사·간호사 연합’이 최근 차별금지법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합은 차별금지법이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해체하려는 사상이 의학을 지배하게 만들 것”이며 “의료인의 표현, 학문, 양심의 자유 등을 탄압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기독교사와 일본' 온라인 역사 강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기독교사와 일본’을 주제로 온라인 역사 강좌를 진행합니다. 내달 5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서정민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성결교회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2회 정기총회가 오는 21일 충남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개최됩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3개 성결교단은 한국성결교회의 협력을 비롯해 지난달 세습 금지 조항 등을 담은 36개 조항 윤리규정 발표로 교회와 사회의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아펜젤러 순직 119주년 추모예배 드려]

미국 출신 감리교 목사로 한국선교회를 창설하고 배재학당을 설립한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 선교사를 기념하는 추모예배가 최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드려졌습니다. 3년 전 결성된 아펜젤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처음 드려진 이날 추모예배에선 김원경 배재출신목회자회 회장이 '아펜젤러의 위대한 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배재학교 동문 등이 참석했습니다.


[美 '자의적 성별 선택' 반대한 교사 복직]

미국 법원이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반대한 초등학교 교사를 복직시킬 것을 학교 측에 명령했습니다. 미국 기독법률가 단체 자유수호연맹에 따르면 법원에서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태너 크로스는 최종 판결 전 까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소영 미국변호사는 한국에서도 젠더이데올로기를 따르는 악법이 제정된다면 교사가 양심에 따라 학생을 교육할 권리가 박탈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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