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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입국 탈북민 229명으로 '급감' 외

486등록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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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입국 탈북민 229명으로 '급감']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발간하는 연례 유엔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및 국경 폐쇄로 대한민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은 지난 2018년 1137명, 2019년에 1047명이었으나, 지난해 229명으로 예년보다 대폭 감소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예술 활동 위한 '효명아트홀' 개관]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시각장애인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공연장 ‘효명아트홀’을 서울시 금천구에 개관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복지회 측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시각장애인 합창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시에라리온에 의료물품 지원]

글로벌생명나눔이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에 의료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선적식을 최근 진행했습니다.

의료용 침대, 휠체어, 방역 마스크 등 125만 달러 상당의 물품이 컨테이너에 실렸으며, 2개월 뒤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트래블 버블' 기대 속 방역 경계 필요]

정부가 최근 방역 신뢰 국가와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 협정 추진을 예고한 가운데, 자칫 방역 해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우리가 쉽게 갈 수 있는 나라는 아직 없다”며 “섣부른 개방은 오히려 화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韓 아동 삶의 질 관련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는 오늘 웨비나를 통해 한국 아동의 삶의 질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포용적 아동 삶의 질 : 국제비교를 통해 본 한국의 현황’을 주제로, 35개국 국제비교를 통해 한국 아동의 삶의 질 과 행복도 수준을 비교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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