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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예배 진행되도록 방안 마련해야" 외

510등록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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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예배 진행되도록 방안 마련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과 관련, “백신 접종자 참여 등 예배가 진행되는 방향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4단계 조치는 확진자 확산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이나,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낙관했던 방역당국에 아쉽다”며 “종교시설에 형평성을 고려한 방역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평등법' 제정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통합총회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은 다수의 권리를 제한하고 차별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극소수의 동성애자를 보호하려다 한국 사회의 건강한 가정을 제약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더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단 사이비에 대한 대처를 제한할 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나타났습니다.


[어시스트미션, 세 번째 공유예배당 설립]

공유예배당을 처음 소개한 '어시스트미션'이 최근 세번째 예배 공간인 '엘림코워십스테이션'을 경기도 수원 '나혜석거리'에 설립했습니다. 약 100평 공간의 엘림에는 시온교회, 필립교회, 행복한교회 등 7개 교회가 주일에 시간을 나눠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교회 개척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YWCA, '100주년 준비단' 출범]

한국YWCA연합회가 '청년'과 '지역' 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최근 '100주년 준비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연합회는 최근 출범식과 임시총회를 열고, 청년 부회장 제도를 신설하는 등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자고 결의했습니다.
또 이날, 100주년 준비단 공동위원장으로 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과 서다미 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 회장, 원영희 한국YWCA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미얀마 인도적 지원 '버마 플랫폼' 출범]

아시아와 북미 교회·시민단체들이 군부 쿠데타로 고통받는 미얀마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버마 플랫폼'이 꾸려졌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을 통해 '버마플랫폼' 발족식이 거행됐으며, 버마플랫폼에는 한국·일본의 교회협의회(NCC), 한국·일본·대만의 YMCA,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 소속 18개 단체, 일본 소수자 선교센터(CMIM)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현지인과 협력해 시민불복종운동을 벌여온 미얀마 시민들에게 식량과 의약품, 은신처 등을 제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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