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단신

"예배당 규모 맞는 유연한 방역지침 필요" 외

469등록 2021-07-1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예배당 규모 맞는 유연한 방역지침 필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최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한국 종교계 지도자 긴급 간담회’에서 “예배 공간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수천 석 규모의 예배당에 대한 유연한 지침을 정해 달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교계 지도자들이 나서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노후된 교회 첨탑 철거 지원]

서울특별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7919개 교회 첨탑에 대한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흔들림, 구조물 상태, 용접 상태 등을 확인해 각 시설에 안전 등급을 부여합니다. D, E 등급으로 판정된 노후 시설에 대해 8월 말까지 구청에 전화로 철거를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400만 원까지 철거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웨슬리하우스, 다음 달 선교관 추가 개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의 감리교웨슬리하우스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국내·외 선교사를 위한 웨슬리선교관을 추가로 개관합니다. 빠르면 8월부터 선교사들이 사용하게 될 신규 선교관은 8개 방을 갖춰 최대 15명이 사용 가능하며, 후원을 희망하는 교회의 이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감리교웨슬리하우스는 그동안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이 일정기간 머무를 수 있는 숙소와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해왔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스쿨처치운동'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기독동아리를 등록해 예배와 큐티모임을 갖게 하는 '스쿨처치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한동대, 법무법인 로고스 등과 각각 업무협약식을 맺고, 스쿨처치운동을 통해 다음세대의 신앙 무장과 전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성경적 성교육 위한 그림교재 출간]

기독교적 성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가르치기 좋은 그림교재 <딩동! 선물 왔어요>가 발간됐습니다. 박순애 도원동교회 목사와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공동으로 집필한 그림교재는 창세기 말씀을 주제로 총 4과로 구성돼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한 노래와 영상도 제공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