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유튜브 콘텐츠 ‘KNOCK 밭간양반’이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KNOCK 밭간양반’은 한 목사님과 서울역 노숙인들이 함께 농사지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콘텐츠로, 이번 영화제에서 기독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교봉·KWMA, 지진 피해 아이티에 성금 전달]
최근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아이티에 긴급구호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긴급구호성금의 규모는 2만 달러로, 아이티 한인선교사협의회에 전해졌습니다.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아이티의 상황에 대해 “한국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절실하다.”며, 아이티를 위한 모금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 하루만 진행]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2박 3일로 예정됐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106회 총회가 일정을 하루 앞당겨, 오는 9월 28일 하루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회는 참석자들에게 백신 접종이나 총회 일주일 전 코로나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후 참석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월드비전, '우리가 함께한 시간' 오디오북 발간]
월드비전이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 수상작들을 한 데 모아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란 제목의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김혜자, 김효진, 이상엽 등 7명의 배우가 참여해 수상작 9편을 직접 낭독했으며,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기독 언론·법조인, '언론중재법'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입법 강행처리에 나선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개정안을 두고,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 창립준비위원회 등 교계와 기독 법조인, 언론인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 모여 반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무기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작태는 언론을 검열해 통제하겠다는 언론독재법”이라며 언론중재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