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비대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미래목회포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대면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목회포럼은 코로나19 대유행을 고려해, 직접 방문보다는 비대면을 통한 만남, 고향교회에 감사헌금과 선물 보내기 등의 실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은 “농어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줘야 한다.”며 한국 교회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교총-한국교회법학회, 업무협약 체결]

최근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법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종교인 과세, 차별금지법, 예배 회복 문제 등 한국교회와 관련된 법적 쟁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서헌제 한국교회법학회장은 “한국교회가 법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2022년 한미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최근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가 출범했습니다. 국내 7개 교단 등이 참여한 기념사업회는 역사연구, 국제 교류, 기념행사, 한미관계 강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표회장을 맡은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은 “사업회가 한미관계 증진과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재난봉사단, 집중호우 복구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재난봉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봉사단은 과수농가 및 교량, 하천 제방 복구 등을 진행했습니다. 김영걸 포항중앙교회 위임목사는 “총회재난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언제든 출동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WMA·한교봉, "아프간 입국자 적극 지원"]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교회봉사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특별입국자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두 단체는, 입국자들이 충북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무는 8주 동안 진천지역 주민들과 협력하고, 이후엔 입국자들의 한국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관련기관, 교계 전문가 등과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