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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소천 외

527등록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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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소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난 14일 오전 7시 13분경 86세의 일기로 소천했습니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 베다니홀에서 17일까지 조문 가능합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8일 오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묘원에서 드려집니다.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장에 배광식 목사]
최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이었던 배광식 대암교회 담임목사가 총회장에 추대됐습니다. 배 총회장은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계속 전개해, 신앙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총회 내에서 치열한 논쟁이 이어졌던 ‘세계복음주의연맹 WEA와의 교류 건’에 대해선, 결론을 유보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자제하기로 논의됐습니다.

[예장백석, 총회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가 최근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평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반대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백석총회는 “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것이 전통과 정서에 부합하다”며 “기존 법률이 적시하는 차별금지 사유에 없던 ‘성별 정체성’을 포함시키려는 의도는 동성애를 넘어 동성혼을 법제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예장합신 제106회 총회장에 김원광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제106회 총회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김원광 중계충성교회 담임목사가 투표를 통해 제106회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김 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목회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있다.”며 “비대면 사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교회가 위기를 이겨내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장신대, 총동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총동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총동문회 회장 김영철 월드비전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나눔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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