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예배참석 99명 제한 완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근 발표한 이달 말까지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인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종교시설 최대 99명 제한 방역수칙이 해제돼, 수용인원의 10%까지 참석할 수 있게 조정됐습니다. 또한 접종 완료자만으로 구성 시 총 수용인원의 20%까지 예배 참석이 가능해졌으며, 소모임, 식사, 숙박 제한은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애터미, 한국컴패션에 1000만 달러 기부]
최근 글로벌 유통 기업 애터미가 한국컴패션에 100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애터미의 기부금은 컴패션이 기부받은 역대 최고 금액으로, 코로나19 긴급 양육 보완사업, 아이티 지진 피해 지원 사업, 아시아 청소년 양육 프로그램 개발 등 질병과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KWMA,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 모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최근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요 교단 선교부 임원 등이 참석한 모임에선, 강대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이 “어느 때보다도 ‘교회의 선교’가 중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선교적 은사를 가진 평신도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사례와 함께 실제적 참여 영역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소개했으며, 질의응답과 토의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서울연탄은행, 연탄 나눔 캠페인 진행]
서울연탄은행이 최근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재개식’을 개최하며,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3일을 책임집시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3일을 사용할 수 있는 1만 6천 원 상당의 연탄 20장을 한 명이 기부하자는 취지를 담았으며, 이를 통해 연탄은행은 연탄 250만 장을 에너지 빈곤층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성시화운동, 김기현·김회재 의원 방문]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면담하고,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또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