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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1단계, 미접종자 포함 예배 50% 외

228등록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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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1단계, 미접종자 포함 예배 50%]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에 따라, 대면 예배 참석 인원 기준이 백신 미접종자를 포함해 수용인원 기준 최대 50%로 개편됐습니다. 또한 예배 참석 인원의 전원이 백신 접종 완료자일 경우 인원 제한은 없으며, 이는 지역 구분 없이 전국적으로 적용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종교시설 지침 완화]
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종교시설 방역지침이 완화됐습니다. 종교시설 내 소모임은 접종완료자로 구성 시 사적 모임 인원 기준에 맞춰 실시 가능하며, 또한 수련회 등 특별행사도 접종완료자로 구성 시 499명까지, 미접종자 포함 시 99명까지 가능합니다.

[기감, 제34회 총회 입법의회 성료]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입법의회가 열린 가운데, 감리교 법령인 ‘교리와 장정’ 개정을 위한 여러 안건들이 통과됐습니다. 이번 입법의회에선 교단 산하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등 3개 신학교 통합, 연회 통폐합을 통한 광역화, 예배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위한 공유 예배당 허용 등의 법 조항이 신설되거나 개정됐습니다.

[이달 21일까지 ‘2021 다니엘 기도회’]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1 다니엘 기도회’가 오는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개최됩니다. 이번 기도회에선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가수 이수영 집사 등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의 말씀과 간증이 진행됩니다. 다니엘 기도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공적 책임은 생태로 확장돼야”]
최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사귐과섬김이 ‘생명 돌봄’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신국원 총신대학교 명예교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받는 지금, 교회의 공적 책임은 생태학적 분야로 확장돼야 한다.”며 “생명 존중과 돌봄이 창조의 중심이며 복음의 핵심”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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