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성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며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는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이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경의선숲길 인근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671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목사는 “태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기도했다”며 “이 기도는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들’ 촉각 명화展]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오는 30일까지 제8회 촉각 명화 전시기획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선 마르크 샤갈, 르네 마그리트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촉각 명화가 전시되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전시회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 신청 및 문의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중직 목회자 위한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오는 23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목사의 직업, 사회인으로서의 자리’를 주제로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중직 목회자를 위한 설명회와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노영상 한국교회연구원 원장,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콘퍼런스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한 선착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교총, “교회, 특정 정당·후보 지지 주의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최근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와 지지 후보 선택은 교인 각자의 신앙양심과 자유권에 속한다.”며 “교회의 지도자가 강요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회나 단체가 정책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범위를 넘어, 정당과 후보를 지명해 지지를 표명하는 것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로남교회, 군 복음화 위한 후원]
새로남교회가 최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교회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비전2030실천운동이 새롭게 선포됐다”며 “한 영혼이라도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사모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권오성 비전2030실천운동 본부장은 “새로남교회의 기도로 비전2030실천운동의 열매가 맺히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