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통일선교대학원, 평화통일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 산하 통일선교대학원이 최근 백령도를 방문해 분단현장을 탐방하고 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통일선교대학원 11기 수료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촌교회에서 기도회가 진행됐고, 두무진통일기념비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방송인 조혜련,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최근 방송인 조혜련 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혜련 씨는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며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캠페인이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히즈쇼, ‘All-Line 콘퍼런스’ 개최]
히즈쇼가 ‘위드 코로나, 교회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전시를 병행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온라인 강의는 히즈쇼 유튜브 채널에서 교회학교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되며, 오프라인 전시에선 AR 증강현실, VR 가상현실 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히즈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 발족]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장기기증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지역 목회자를 중심으로 ‘사랑의 장기기증 활성화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원회는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 서정오 동숭교회 담임목사 등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생명 나눔 기념공원 건립, 환자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예장연대’ 창립]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예장연대’가 창립됐습니다. 대표회장 김정운 목사는 “농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현실적인 한계 상황에 놓여 있다”며 “농어촌교회 성도들의 안정된 기본생활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이행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