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는 ‘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 부산일보의 ‘늦은 배웅,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CGNTV의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이 기독 문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땅 끝의 증인들 – 나는 섬 선교사입니다’가 나눔 기부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예장합동, ‘메타버스’ 접목 교재 출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회학교 교재를 발간했습니다. 교재 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메타버스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재는, 영·유아·유치부, 유년·초등부, 청소년부 과정으로 출시됐으며, 교회학교 교사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교육 10주년 포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오는 9일 오후 2시 ‘세계시민교육 10주년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는 런던 국제대학교 더글라스 본 교수가 ‘글로벌 사회 속 세계시민교육의 흐름’을 주제로 기조 발제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 한신대학교 강순원 교수 등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월드비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KWMA,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오늘부터 9일까지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개최합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를 주제로 유튜브와 화상회의 플랫폼 Zoom,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손윤탁 남대문교회 담임목사, 류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사적모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조정]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4주간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됩니다. 사적모임 시 미접종자는 최대 1명까지만 허용되며, 식당, 카페, PC방 등에 방역패스가 적용돼 출입 시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종교시설과 결혼식장, 마트 등은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