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한국기독언론대상 7년 연속 수상]
CGNTV가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한국기독언론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최근 열린 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이 기독문화부문 최우수상을, ‘땅 끝의 증인들-나는 섬 선교사입니다’가 나눔기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은 기독 OTT 플랫폼 퐁당, CGNTV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 75.7%, 코로나에도 선교지 지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코로나19시대 해외 선교사 의견 조사’에 따르면, 해외 선교사 75.7%가 현지 선교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이나 제3국에 입국해 있는 선교사의 52%가 선교지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혔으며, 90.9%의 선교사가 코로나19가 지속되더라도 현지 선교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당·카페 등 이용 시 방역패스 적용]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식당, 카페,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 이용 시 접종 완료 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 이용자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 업소 운영자에게는 150만 원의 과태료와 10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신안 소악도에 성서식물원 건립 예정]
전라남도 신안군과 한국성경식물원이 최근 성서식물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소악도 일대 부지를 제공하며, 식물원 측은 전반적인 설립 기획을 담당하게 됩니다.

[사마리안퍼스, 유아동복 기부받아]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최근 주식회사 지비스타일로부터 2억 1천여만 원 상당의 유아동복을 기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기부받은 유아동복은 선교지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하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과 가봉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등 다양한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