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멋진세상 11주년 감사예배] 국제 개발 NGO 더멋진세상이 최근 1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선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김광동 대표의 환영인사 등의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11주년 감사 영상을 통해 르완다, 말라위, 인도네시아 등 현지 활동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습니다.
[한장총, “예배와 거룩 회복되는 성탄 되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 목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악화된 생태 위기와 심각한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이겨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이웃사랑이 필요하다”며 “성탄을 계기로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예배와 거룩함이 회복되며,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자”고 전했습니다.
[침례교, “한 알의 밀알 되는 성탄 되길”]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고 목사는 “예수님은 낮고 천한 마구간에 오셨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고, 섬기는 자리에 예수님이 계신다.”며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고자 힘쓸 때 성탄의 빛은 더욱 빛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하성, 국군장병에 온차·핫팩 등 전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선교연합회가 최근 교단 소속 군종목사단을 통해 사랑의 온차 60상자, 핫팩 2만 6천4백 개, 마스크 1만 5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군종목사들을 격려하며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주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전령으로서 모든 장병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진정한 평화가 이 땅에 임할 수 있도록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기독교 문화유산 보호 입법 필요”] 최근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가 ‘기독교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과 법’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홍익대 법대 강봉석 교수는 “문화재 보호법 외에도 불교와 유교만 전통사찰보존법과 향교재산법으로 보호받고 있다.”며 “모든 종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종교문화유산 보호 입법을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세미나 이후 한국교회법학회는 입법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