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인원 미접종자 포함 시 30%로 축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교회 시설에서 예배 등의 정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미접종자 포함 시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만 구성 시 좌석의 70%만 참석할 수 있도록 조정됐습니다. 소모임은 사적 모임 허용 기준에 따라 접종 완료자 4인까지만 가능합니다.

[기감, “축복의 계절, 성탄절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과 평화가 필요하다”며 “나눔으로 성탄절이 빛과 진리로 채워지는 축복의 계절이 되고, 성탄의 축복이 우리 겨레와 이웃 온 교회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채플에 대한 도전과 응답’ 학술대회]
최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와 한국대학선교학회,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가 최근 ‘탈종교 시대 기독교대학의 정체성과 방향성 모색 – 채플에 대한 도전과 응답’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학술대회에선 한남대학교 천사무엘 교수, 명지대학교 오사랑 교수 등이 채플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에 대한 고찰과 대안에 대한 발표와 논찬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사역, 부활절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 사역이 성탄절을 기점으로 부활절까지 진행됩니다. 한마음혈액원과 협업해 전액 소아암 환자들의 수술비로 적립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편 작년 말부터 올해 부활절까지 진행됐던 ‘대한민국 피로회복’ 사역에선 11,930명이 헌혈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기아대책, 청소년 임산부·미혼모 긴급 지원]
기아대책이 국내 청소년 임산부와 미혼모를 위한 긴급지원사업 ‘THE MOM’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미혼모자 전문 지원 기관 애란원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해, 24시간 상담지원시스템 구축, 진료비 및 분만비 지원, 주거생활비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