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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에 류영모 예장통합 총회장 외

244등록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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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에 류영모 예장통합 총회장]
최근 열린 한국교회총연합 정기총회 속회에서 류영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이 신임 대표회장에 선임됐습니다. 류 대표회장은 “한교총이 복음과 진리, 정의의 터 위에 굳건히 세워지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한교총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 반 성경적 법 제정을 막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성탄절 맞아 거리생명운동 캠페인 진행]
에스더기도운동이 성탄절을 맞아 ‘LOVE-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전국 127개 지역에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성탄 엽서를 배포하며, 태아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낙태 반대에 대한 입장을 알릴 계획입니다.

[성인 49.7%, “거부할 권리는 표현의 자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일명 동반연이 성인 남녀 10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퀴어축제를 거부할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정치인의 발언을 국가인권위원회가 혐오 표현이라고 본 것에 대해 49.7%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혐오 결정 권한에 대해 58.2%가 ‘축소해야 한다’고 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판정에 대해 우려하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성, “평화의 길 걷는 성탄절 되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 목사는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고, 참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인 한국교회와 세계에 평화의 복음을 전하며, 평화의 길을 걷자”고 전했습니다.

[“저출산 해결 위해 돌봄 공백 메워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최근 ‘제20대 대통령 선거 한국교회 정책 제언을 위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어렵다고 본다”며 “교회의 주중 유휴공간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보육 돌봄 서비스 제공과 ‘온종일돌봄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국가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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